외교부는 "19일 오후 개최될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양 장관은 한일관계, 북한·북핵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노 외무상은 지난 8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회담과 이후 수차례 개최된 양국 외교장관회담 및 전화통화 등에서 강 장관의 방일을 초청한 바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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