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옐런 "비트코인 투기성 매우 높아" 경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트코인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13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후 옐런 의장은 자신의 임기 마지막 공식 기자회견에서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며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는 비트코인에 대해 감시감독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글로벌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중앙은행을 대표해 사실 상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자산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