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엑스, 제주~쿠알라룸푸르 신규 취항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에어아시아엑스가 제주~쿠알라룸푸르 노선에서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로써 에어아시아엑스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부산~쿠알라룸푸르에 이어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3개의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13일 아시아 지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그룹 계열 LCC인 에어아시아엑스는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에어아시아엑스의 제주~쿠알라룸푸르 노선은 12개의 프리미엄 플랫베드석과 365개의 일반석을 갖춘 에어버스 A330-300기를 투입해 주4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라피다 아지즈 에어아시아엑스 회장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연간 1만5000여석에 달하는 좌석을 공급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환승편을 거쳐 해외 여행을 즐겨야 했던 여행객들의 불편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내년 10월27일까지 출발하는 제주~쿠알라룸푸르 항공편을 최저 7만7000원(침대형 좌석은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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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항공권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2007년 출범한 에어아시아엑스는 2010년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개설하며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미국, 중동 등 25개 도시로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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