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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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교원 성과급제 폐지를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13일 '교원성과급제 폐지를 촉구합니다' 성명서를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 12월13일 현재 '교원성과급 폐지' 청원자가 10만 여명을 돌파했다"며 "학교는 학생들을 협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곳인데, 그동안 교원 성과급 제도는 교사 간 협력을 방해하고 교직사회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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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교육과 학교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원 성과급제를 폐지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교원 연구비' 등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나아가 "학교는 학생들을 줄 세우는 성적중심의 경쟁교육에서 협력과 협동의 교육으로 변화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정부는 '교원 성과급제 폐지'에 진지하고 성의있게 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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