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교육감 "2030년 상상초월 교육변화 일어날 것"
[아시아경제(이천)=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장학관(사)과 연구관(사)들에게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을 준비하고, 혁신교육을 통해 학교문화의 변화를 선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5일 이천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7 하반기 장학행정협의회'에 참석해 "이미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생활에 들어와 있고, 2030년이 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면서 "이런 변화가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서 경기교육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로봇 등이 일상화되면서 직업세계의 변화와 함께 교육계도 그동안의 경험을 넘어서는 많은 과제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면서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을 준비하고, 혁신교육을 통해 교육내용과 방법, 교실과 학교 문화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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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래를 위해 학교체제, 교사의 역할, 교육청의 역할 등 여러 영역에서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할 과제가 많다"면서 "발상의 전환으로 교육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장학행정협의회에는 경기도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장학관, 연구사, 연구관) 550여명이 참석해 교육자치와 학교민주주의, 교육과정 자율화, 고교 체제 개편, 교육공무원 인사혁신정책, 고교학점제 도입 및 학생 평가 재구조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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