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DB금융투자는 13일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9,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6.08% 거래량 317,755 전일가 26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리니지로 1Q 반등한 엔씨, 신작 기대감↑[클릭 e종목] 에 대해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대만 출시 초기 고무적 성과를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또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리니지M은 지난 11일 대만 최대 게임 업체 감마니아를 통해 대만에 출시됐다. 출시 전 25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을 기록해 기대감을 가지게 했던 리니지M은 사전 다운로드 63만9643건, 최고 동시접속자 15만7548명 등의 지표를 보여 대만 모바일 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권윤구 연구원은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이미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도 역시 무리 없이 1위에 등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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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국내 130개 서버로, 지난 2~3분기 각각 평균 일 매출 86억원, 61억원을 달성했다. 이를 토대로 권 연구원은 "대만 서버 45개에 국내 서버 당 일 매출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올해 4분기, 내년 1분기 대만에서 기대할 수 있는 리니지M 일 평균 매출은 각각 30억원, 21억원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이는 현재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고 있는 16억원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다.

지난 8월 말 38만4500원이던 주가는 9월 초 크게 상승한 뒤 12일 종가 기준 46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게 권 연구원의 시각이다. 그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6.5배로 여전히 해외 기업(액티비전 블리자드 24.0배, EA 21.4배, 넷이즈 18.9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팡야 모바일, 블레이드 앤 소울M, 리니지2M 등 향후 출시될 신작이 없는 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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