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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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32·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라도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빅토르 안은 6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빙상장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만약 러시아 당국이 평창올림픽 보이콧 선언을 하지 않는다면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나설 것”이라면서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4년을 준비했다. 포기할 수 없는 무대”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새벽,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집행위원회를 통해 국가 주도로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불허했다. 다만 선수들이 개인 자격인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로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에 빅토르 안의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은 “안현수 화이팅! !!꼭 출전 하길!!!”(ㅅ****), “안현수 홧팅!!!.. 기다릴께요! 항상 응원합니다..”(Beyo****), “빅토르안 응원합니다 금메달!!”(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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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빅토르 안이 국적을 바꿨다는 사실을 비난하며 “응원은 해줄수가 없네요,, 안왓으면 좋겟어요~”(ㅂ****), “안현수, 한 번은 응원할 수 있지만, 두 번은 응원하지 않는다”(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토르 안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으로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둔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했으며 소치 올림픽에서도 올림픽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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