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 1월 인천~日가고시마 신규 취항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5,110 전일대비 90 등락률 +1.79% 거래량 242,027 전일가 5,02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주항공, 1~4월 연속 月수송객 100만명 돌파 '인천공항서 제주까지' 제주항공 3개월 시범 운항 제주항공, 낡은 비행기 2대 처분…평균 기령 낮춰 기단 현대화 (대표 이석주)이 내년 1월 인천~일본 가고시마 노선에 주3회(화·목·토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가고시마는 제주항공이 일본에 정기노선을 개설하는 8번째 도시이자 13번째 한일 정기노선이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공항, 김포공항, 부산 김해공항에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마쓰야마 등 7개 도시에 12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온화한 기후로 우리나라 프로야구단의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잘 알려진 가고시마는 일본의 나폴리로 불리며, 세계자연유산이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야쿠시마, 이부스키 모래찜질과 온천,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 기리시마산맥 등 빼어난 자연과 관광자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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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우리나라 여행자가 많이 찾는 대도시와 주요 관광지에 이어 마쓰야마, 가고시마 등의 지역도시까지 노선망을 넓혀 한일노선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전략이다.
2016년 196만6000석을 일본노선에 공급해 전년대비 47%의 공급 증가율을 기록했던 제주항공은 올 10월 말 기준 236만석을 공급하며 전년도 전체 공급석을 넘어섰다. 제주항공은 이 같은 대대적인 공급석 확대에도 90%대의 평균탑승률을 기록하는 등 일본 노선에서 시장 지배력을 크게 키우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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