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숲 가꾸고 땔감 나누고 ‘일석이조’
“ 1톤 화물차 20대분 땔감 취약계층에 전달”
“산림 부산물 수거해 산불예방, 일자리 창출, 이웃돕기 실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은 2017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난방용 화목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행사에는 국제와이즈맨 장흥클럽(회장 김봉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1톤 화물차 20대분의 장작을 손질한 참여자들은 미리 선정된 20가정을 직접 방문해 땔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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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12년째 추진되고 있다. 산림에 버려지는 부산물을 수거해 산불과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산림생태경관보호, 녹색일자리 창출하는 등 다양한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환경도 지키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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