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진 기자]대검찰청은 3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송윤상 검사(변호사시험 2기)를 '이달의 형사부 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 검사는 무혐의로 송치된 사건을 맡아 증거 재검토를 통해 범인을 밝혀내는가하면 7년 동안 방치된 허위세금계산서 사건을 다시 수사해 실제 업주를 밝혀내 기소하는 등 미궁에 빠질 번 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송 검사는 판단불능 판정을 받은 성문조사를 다시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수사를 벌인 결과 장애인 피해자 행세를 수사망을 피해온 피의자들을 찾아내 구속하고, 위조문서로 76억원대 사기대출을 받은 시공사 대표 등 일당을 검거해 기소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또 7년 동안 방치돼 있는 허위세금계산서 발급사건을 다시 수사해 실제사업주와 바지사장을 기소하는가하면 비트코인을 이용한 신송 환치기 범행을 적발해 일당 2명을 구속했다.

송 검사는 중앙대 법대와 중앙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 시험 2기로 법조계에 입문했으며 2014년 대구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 해부터 인천지검 부천지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대검은 2015년 7월부터 검찰의 중심 형사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검사 가운데 업무처리 실적과 자세가 탁월한 검사를 '이달의 형사부 검사'로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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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형사부 검사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검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용진 기자 ohngbe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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