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는 오는 6일 목포 하나로클럽 주차장에서 전남지역 사회복지 시설?기관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에서는 배추 3만 포기로 김치 7천300박스(박스 당 8~9kg)를 담가 전남지역 사회복지 시설?기관 300개소에 지원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목포신항만에서 쌀 1천만 원 상당을 후원해 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된다.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계속 추진해 전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고, 지역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여건을 조성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물품 기탁을 바라는 도민이나 기업·기관은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전남광역푸드뱅크(061-283-1477)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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