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저스틴 에드워즈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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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연패에 빠진 프로농구 하위권 두 팀의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부산 KT 소닉붐을 꺾고 7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5연패에 빠졌다.


오리온은 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KT와 홈경기에서 80-74로 이겼다.

9위 오리온은 4승13패를 기록해 최하위 KT(2승16패)와 승차를 두 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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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 맥클린이 20득점 8리바운드 3도움, 저스틴 에드워즈가 19득점 5리바운드 6도움으로 활약했다. 최진수가 3점슛 세 개 포함 18득점 했다.

오리온은 1쿼터 중반부터 KT에 우위를 점한 후 경기 내내 10점 안팎의 점수차를 유지하며 승리양를 가져갔다. 종료 2분50초를 남기고 78-66로 여유있게 앞서던 오리온은 이후 KT 김민욱에게 2점, 리온 윌리엄스와 김기윤에게 3점슛 두 방으로 허용, 29초를 남기고 78-74로 추격당했지만 최진수의 자유투 두 개로 쐐기를 박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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