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삼성전자, 공포에 가려진 펀더멘탈…목표가 380만원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키움증권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35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에 제기되고 있는 우려와 반대로 실질적인 산업 내 수급과 가격은 더욱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D램시장에서는 서버D램의 수요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박 연구원은 D램의 가격 전망치를 올해 4분기 8%, 내년 1분기 7%, 2분기 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낸드(NAND)부문은 잠재수요 촉진을 위한 가격 하락이 예상되지만 설비투자(Capa)가 기존 2D에서 3D 낸드로 전환되는 과정에 일시적 공급감소가 발생되면서 가격 하락의 폭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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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50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D램의 가격이 전년 대비 22% 증가할 전망이며, 낸드 출하량도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70조원, 매출액은 12% 늘어난 26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와 OLED부문의 실적 성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LCD부문의 실적 하락은 VD부문의 수익성 증가로 상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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