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韓 로봇 기술 '바람' 분다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로봇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 투자 및 시장 조사단을 파견한다.
지난달 1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쩐다이꽝(Tran Dai Quang) 베트남 국가 주석이 2020년까지 한-베 교역 1000억 달러 달성을 약속한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 잠재력이 큰 로봇 분야에서 양국 간 투자와 경제 협력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로봇산업 투자 포럼 개회식에는 응우엔 촨(Nguyen Quan) 베트남 자동화협회 회장(전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 이혁 주 베트남 대사가 참석한다.
베트남 과학기술부 및 자동화협회에서는 베트남 정부의 로봇 산업 관련 투자 유치 정책과 인센티브 제도, 유망 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는 한국의 로봇 산업 현황과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발표한다. 참가 기업들의 기업 소개와 베트남 정부, 비즈니스 대표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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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리 기업인들은 산업시찰을 통해 베트남 로봇 산업 최신 발전 현황과 실제 투자 기회도 파악할 예정이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베트남 로봇 및 자동화 분야에 우리 기업들의 투자와 한국과 베트남 간 교역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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