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섬유 기업, 오랜만의 성수기 효과에 好好"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의류·섬유 기업들이 오랜만에 웃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증권은 4분기 내수브랜드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2일 전망했다. 10월 추석연휴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연중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11월을 기점으로 가파른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년도 정국 불안에 의한 기저효과, 예년대비 빨리 찾아온 추위, 히트아이템 탄생이 고단가 겨울 의류 소비를 촉진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의류비 지출 전망을 지난 9월 2015년 11월 이후 1년 10개월만에 103을 찍은 뒤 3개월 연속 유지되고 있다.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면 매출 회복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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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기업들은 시장 성장 정체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타이트한 재고 관리와 비용 슬림화 등 체질개선에 힘써왔다"면서 "매출이 회복될 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정상가 판매율이 전년대비 높아지고 있는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전년도 기저효과와 추운 날씨 영향으로 기업들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면서 "밸류에이션도 2012년 이후 저점인 주가수익비율 10배 내외로 부담이 없다"고 봤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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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추전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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