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9월 개최한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와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9월 개최한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개회사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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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서울시는 금융투자협회와 해외금융사 유치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와 금투협은 그동안 시의 해외금융투자설명회, 서울국제금융콘퍼런스, 해외 금융사 국내유치 마케팅 등 금융 산업 육성과 해외금융사 유치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협의체를 구성, 효율적인 업무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투협의 전문투자자 플랫폼인 'K-OTC PRO'는 시장을 활용해 글로벌 투자자금을 국내로 유치하고, 시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서울시 추천기업 등 국내 유망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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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국내·외 기업과 투자 수요 및 투자자 네트워크 발굴, 투자 관련 서비스 지원, 금융투자 관련 콘퍼런스 및 투자설명회 공동개최, 중·소 벤처기업의 법률·회계·마케팅 컨설팅 등을 공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동록 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앞으로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서울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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