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안전산업 박람회'서 저출력AED 선봬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국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인 라디안이 최근 '저출력 AED'를 새로 선보였다.
라디안은 지난 15∼1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최 기관인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26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490여개 민간기업이 참여해 총 1500개 부스가 마련됐다.
라디안의 AED는 응급상황에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박동을 멈추고 산소공급이 중단됐을 때 자동으로 환자 심장의 리듬을 분석하고 필요시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사용하는 응급 의료기기다.
라디안은 이번 박람회에서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Semi-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HR-503'를 새로 선보였다. 자동·수동 자가진단 기능, 환자임피던스 자동분석 기능, 단계별 음성안내, 성인·아동 겸용, 상태알림 기능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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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전도분석, 블루투스 2.0, 비충전식 리튬망간 배터리, 쇼크횟수 200회 이상, 비충전형 배터리, 4개국 언어기능 등도 탑재돼 있다.
라디안은 지난해 대만 현지와 중국 현지 업체에 10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또 몽골 현지 업체인 글로벌윙스와 AED 수출 계약을 맺은데 이어 아랍권과 두바이 지역 수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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