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중대본 "포항 지진 피해 주택 정밀 안전 점검"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정부가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들에 대해 정밀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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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15일 이후 실시한 1ㆍ2차 피해ㆍ위험 주택 안전 점검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피해ㆍ위험 주택 1579개소에 대해 점검한 결과 출입을 제한해야 할 정도의 수준인 '위험'이 56개소, 주의가 필요한 '사용 제한'이 87개소, '사용 가능'이 1400개소 등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위험 판정 56개소 전부와 사용제한 판정을 받은 87개소 중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등에 대해 28일부터 약 20억원을 들여 정밀 안전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각종 측정ㆍ시험 장비를 동원해 안전성을 평가하고 구조 안전성 검토를 통해 보수ㆍ보강 방법을 제시한다. 점검업체 선정은 수의 계약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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