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정부가 철도 안전 점검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8일 다음달 개통 예정인 경강선(서원주~강릉) 구간의 대관령터널 내 설치돼 있는 대관령신호장에서 열차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복구 역량을 점검하는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개통되는 경강선의 철도안전 문제점을 점검·발굴하고 사전에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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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날 훈련을 통해 철도사고 등 재난 상황에서 빠른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ㆍ환자 이송ㆍ질서 유지를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확인하고 미흡한 점은 보완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철도공사는 지난달 20~24일 평창·둔방·둔내·대관령터널에서 방재설비 정상 작동 여부 점검과 터널 내 탈선 차량 복구방법 구원기 배치 장소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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