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이미지 사망, ‘서울의 달’서 한석규와 결혼 유명세
배우 이미지가 향년 58세로 사망했다.
28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측과 전날(27일)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이미지는 신장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다 보니 사망하고 2주가 지난 뒤에야 발견됐다”며 “이씨의 동생이 연락해 집에 가보니 누나가 이미 사망한 후였다. 부검 결과 2주 전에 신장에 쇼크가 와서 사망했다고 알려왔다”고 전했다.
1981년 데뷔한 이미지는 35년간 ‘서울의 달’, ‘조선왕조 500년 뿌리 깊은 나무, ’당신의 초상‘, ’웅담부인‘ ‘전설의 고향 1996’ ‘파랑새는 있다’ ‘육남매’ 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MBN '엄마니까 괜찮아'에 출연해 열연한 바 있다.
특히 1994년 1월8일 MBC에서 방영된 주말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이미지는 민경란 역으로 아들 하나를 둔 재산 많은 이혼녀로 등장, 야망찬 제비족이었던 김홍식(한석규)와 결혼한다. 당시 ‘서울의 달’은 48.7%의 최고시청률과 평균 40%대의 시청률로 방영내내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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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얼굴도 이쁘고 연기도 잘 하셨던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dnsd****)”,“고인의 명복을 빕니다(orda****)“,”서울의달에서 한석규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분이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ecst****)“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45분,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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