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고영혁)이 최근 개최된 2017 전파EXPO에서 VR 체험, 3D프린팅 체험, 드론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상을 연결해 주는 전파’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립광주과학관이 공동 주최하고 동신대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한 이번 EXPO에는 산업체, 학계, 연구기관 등 2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연, 교육, 전시, 체험 등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40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신대는 LINC+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빛가람혁신도시와 공동비전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미래 일자리 예측과 설명 △미래산업과 지역발전의 인재양성을 위한 LINC+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개막식 당일 진행된 2017 전파콘텐츠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동신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postit팀(디지털콘텐츠학과 차민경, 백지혜)이 전파VR(실감영상)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고영혁 LINC+사업단장은 “이번 전파EXPO의 주제 ‘세상을 연결하는 전파’처럼 동신대학교의 산학협력 모델인 투게더 오픈 랩이 지역산업체-공공기관-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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