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동제약 직원 및 가족 5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000장을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어 13일에는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승합차를 기증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민직현 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동료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폰 때문에 지각"…'알람 오류'에 대응 나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