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단전 사고로 출근길 혼란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2호선 단전 사고가 재조명 받고 있다.
2호선은 앞서 2014년 11월 2호선 구의역에서 단전 사고로 인해 열차가 멈췄고 2013년에도 구의역에서 단전 사고가 일어났다. 그런가 하면 2012년에는 강변역에서 잠실방향으로 운행하던 2호선 열차가 단전돼 시민들이 철로 위를 걸어 이동해야 했다.
또 지난 8월 2호선 신도림역은 선로 선환기가 고장났고, 7월에는 대림역 안전문이 고장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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