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청약 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들에 대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며 또한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도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이 도입됨에 따라 규제가 없는 청주 등 일부 지방 지역들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도심지인 청주 복대생활권역에 들어서는 서청주파크자이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금을 줄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로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계약금 10% 완납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높은 관심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올 하반기 아파트 브랜드 소비자 선호도 1위를 기록한 GS건설의 ‘자이’브랜드인 만큼 이번 공급에 업계의 시선이 더욱 모이고 있다.
특히 서청주파크자이 74㎡타입의 경우 84㎡A타입과 유사한 4bay 판상형 구조로 높은 가성비를 보이며 20~30대 젊은 수요층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84㎡B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에 3면개방 특화 구조를 더하는 등 건설 명가 GS건설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에너지효율 증가를 위한 특화설계도 눈에 뛴다. 전력회생형 승강기와 단열효과가 우수한 일면 코팅유리가 적용된 고기밀성 단열창호를 적용해 난방 효율을 높였다. 또한 특허출원된 지하주차장 LED Race-Way를 통한 조도 개선으로 기존 지하주차장 LED등기구 대비 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LED 조명을 세대 내(복도, 현관, 화장대)와 공용부(계단실, 승강기홀, 외부보안등, 지하주차장)에 확대 적용하여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한 설계도 인기를 끄는 요소 중 하나다. 서청주파크자이는 10~20cm 넓어진 광폭 주차공간과(일부제외) 원패스?무인택배 시스템까지 제공해 입주 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홀 환기 및 제습시스템을 제공해 엘리베이터 내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18개 동, 총 1,495가구 단일 규모 대단지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공급된다.
서청주파크자이는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수요층으로부터 신뢰도를 높였으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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