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이 빅뱅 멤버들을 그리워했다.
태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빅뱅 멤버들이 항상 보고 싶다. 인터뷰 하는 중에도 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태양은 태국의 숙소를 2년 전 멤버들과 함께 묵었던 곳으로 예약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공연 팀에서 호텔은 다른 곳을 잡았다”며 “근데 제가 MADE 투어 때 멤버들과 지낸 추억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바꿨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태양은 군 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군입대로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런 고민은 사실 앨범 낼 때마다 한다”고 답했다.
이어 “물론 마지막은 아니겠지만 긴 공백기를 둔 마지막 공연 같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군대 다녀와서도 그렇고 그때도 지금처럼 음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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