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기 라디안 대표,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기업 라디안은 김범기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첨단 기술 연구 개발, 해외 수출 및 고용 창출과 사회공헌, 기업인으로서의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대표는 2005년 라디안을 설립한 후 디지털 인디게이터 국산화 개발 등의 센서·계측 사업과 전자기 유도 센서를 활용한 용접 품질 시스템 개발 등의 비파괴 검사 사업을 수행해 중소기업 센서·계측 분야 기술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부터 자동심장제세동기 연구개발을 시작해 4종의 AED를 제품화 완료하고 2015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국내는 물론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 및 유럽의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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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턴 센서·계측과 의료기기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진단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사람의 생명은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히 노력한 덕분에 의미가 남다른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라디안이 추구하는 기업의 가치가 이익만을 추구하는 회사가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치에 더 중점을 두고 더 나은 기술과 연구개발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식인 인증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발상으로 지식을 창조하고 가치를 창출해 창조경제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을 각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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