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 21일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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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2018년 2월 9일 개막을 앞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해외 방문객들의 소극적 태도가 북한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는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평창 올림픽은 테러지원국으로 재 지정된 북한과 불과 50마일(약 8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열린다는 점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11월 16일 기준, 총 티켓 판매 목표량 106만개 가운데 약 41% 만이 발권됐고 이는 주로 해외 관광객들의 참여 저조의 영향으로 보인다는 조직위원회 측의 입장을 전했다.


pyeongchang2018.com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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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투데이는 해당기사 자료화면으로 남북한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그리고 평창, 평양, 서울의 위치를 한데 표시한 지도를 첨부했다.

해외 스포츠 관람 전문 여행사 '스포츠 트레블러'의 창립자 안브릿 스텐겔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interest level)' 자체가 너무 낮은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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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러시아의 소치 올림픽이 직전 밴쿠버 올림픽에 비해 눈에 띄게 흥행이 부진했는데 현재 평창은 소치보다 심하다는 것이다.


그녀는 스타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전체가 평창 올림픽 불참을 통보한 것을 비롯해 "모든 우려는 북한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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