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만취 여중생 2명, 70대 택시 기사 뺨 때려…"기억이 나지 않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은 기사 중 특정표현과 관계 없음/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 중 특정표현과 관계 없음/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술에 만취한 여중생들이 70대 택시 기사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70대 택시 운전기사의 뺨을 때린 혐의(폭행)로 중학생 A(15)양과 B(15)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앞 택시승차장에서 택시 운전기사 C(75)씨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C씨는 "여학생 2명이 택시 사이드미러를 후려쳐서 항의했더니 뺨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경찰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