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년 연속 안전도시 선정된 비결?
재난현장 통합 지원본부 숙달 훈련, 자체훈련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은평구는 ‘안전한 은평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난 예방 ·대비 ·대응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기간 중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훈련을 강화하여 긴급구조와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31일 노숙인 요양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에서 다중밀집시설 화재와 산불발생 등 복합재난을 가정, 은평 소방서, 은평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훈련을 했다.
뿐 아니라 재난대비·대응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실무반을 편성하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참여로 새절역 지하철 화재사고 대비 훈련, 풍수해·화재·지진 대비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재난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감시단 등 관내 안전 활동단체와 협력, 감염병, 자살, 교통사고 등 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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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응암육교 등 재난위험시설 3개소를 철거하였고 재난취약가구 724개소를 점검·정비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 수상구 선정은 주민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다. 은평구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민관협력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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