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념식…임직원·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최고의 병원위해 연구·진료에 더욱 박차”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인남)이 개원 9주년을 맞아 감동주고 사랑받는 지역거점 치과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황인남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이 점차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이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더욱 키워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축사에서 이삼용 전남대학교병원장은 “전남대치과병원이 그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역거점치과병원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과 수준 높은 연구·진료에 매진해 전국 최고수준의 치과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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