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창 대회 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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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8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 알파인스키 경기가 열릴 정선알파인경기장에 대한 인공 눈 만들기 작업이 본격 시작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정선알파인경기장의 제설시스템 증설과 종합적인 제설시스템 시운전을 마치고 15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2개월 간의 제설 작업에 착수했다"고 16일 전했다.

조직위는 제설 작업을 위해 총 120대의 제설기와 해외 스노캣 전문가 열 명을 포함한 숙련된 제설 및 운영 인력 87명을 확보했다.

제설기는 고정식 제설기 90대 뿐만 아니라 제설 취약 구간 관리를 위한 이동식 제설기 30대를 확보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제설 전략을 수립 할 수 있다. 지난 14일 오전부터 각 슬로프에 위치한 제설기 시운전을 모두 완료해 종합적인 제설시스템 점검을 마쳤다.


현재 제설과 운영에 투입된 인력들은 전문성 뿐 아니라 지난 테스트이벤트의 경험을 살려 국제스키연맹(FIS)와 IOC가 요구하는 규정과 안전기준을 충족시킴으로써 본 대회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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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 기간 동안 제설시스템 관리 전문가 두 명이 상황실에 상주해 갑작스러운 제설시스템 문제 발생과 같은 주·야간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설량과 설질 관리를 통해 내년 2월과 3월에 펼쳐질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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