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이날부터 1주일 동안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화학·소재 업종 사업장을 점검한다. 이들 사업장은 유해·위험물질을 대량 취급하는 고위험 사업장들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지진 발생 직후 관할 지청과 안전보건공단에 사고현황을 파악하고 여진에 대비해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을 강화토록 하는 등 상황을 엄중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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