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세권 아파트, 실수요자 높은 만족도는 물론 향후 프리미엄까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투시도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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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는 흥행보증수표로 꼽힌다.


실제 역세권 아파트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구축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힘입어 수요자들의 절대적인 선호도를 받곤 한다. 역 인근으로 버스 등의 대중교통망이 조성되는 만큼 출퇴근 환경이 편리하며, 역을 통해 드나드는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이 성장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역세권이란 조건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장점을 동반하는 만큼 역세권 아파트는 개발이 결정되는 시점부터 지역 부동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활 편의성은 물론 미래 가치도 뛰어나기 때문에 분양 시기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투자 수요의 적극적인 러시도 이어지곤 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삼성 힐스테이트 2단지’는 입주 당시인 2009년 1월 기준 전용 84㎡가 8억 8,000만원(15층)에, 2015년 2월에는 11억 5,000만원(13층)에 거래됐지만, 2015년 3월에 9호선 삼성중앙역이 개통된 이후 9월에는 14억 원(15층)에 거래됐다. 분양 이후 6년간 2억 2,000만원 오른 아파트가, 지하철역 신설 이후 2년만에 2억 5,000만원이 오른 것이다.

같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가격 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한다. 5호선 목동역 역세권 '목동 신시가지 7단지'와 지하철과 거리가 있는 ‘목동신시가지 11단지’의 시세를 살펴보면 전용 66㎡는 2억 5,000만원 이상 매매가 차이가 벌어져있다. 두 아파트의 입주 시기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유무에 따라 억 단위의 시세 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의 지속적인 인기는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공급된 수도권 민간분양 아파트 중 청약자 수 1만명을 넘기며 경쟁률 순위 1~3등을 차지한 '신반포센트럴자이',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센트럴(A17)', 평택고덕파라곤(A8) 모두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역세권 여부는 실거주자·투자자 모두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는 요소로, 생활 인프라 구축 및 편의성, 환금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며 “향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위험성이 적은 역세권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에서 역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총 1,4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총 1,476가구(전용 39㎡~114㎡) 중 701가구(전용 42㎡~114㎡)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내에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신길역(1·5호선), 보라매역(7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과도 인접해 1.5.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이마트(신도림점).홈플러스(신도림점) 등의 형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혼부부 및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소형과 중소형 위주로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일반분양물량의 98%인 689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분양된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 및 3040세대의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수요층을 배려한 힐스테이트 ‘3H’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3H’란 Healing(힐링), High-Tech(최첨단), Hub(공유, 공감)을 뜻한다.


입주고객의 Healing(힐링)을 높여줄 특화설계로 남측향 위주(약 90%)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어 이 공간에는 산책로, 수경시설 등의 조경시설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세대 내에는 주변단지보다 50mm 높은 천장고(2,350mm)와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을 적용했고, 거실/안방에는 강화유리 난간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High-Tech(최첨단) 설계로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IoT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세대 내에서는 조명, 가스, 난방뿐 아니라 가전기기까지 통합으로 제어 가능하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과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돕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그리고 하이오티(Hi-oT) 앱을 통해 월패드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세대 내에는 전체 LED조명이 제공되고, 초고속 정보통신도 주거특 등급수준으로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내 구석구석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하 주차장에는 차량 및 보행자의 동선을 따라 불빛이 엘리베이터 및 비상구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지하주차장 S-IT LED 조명시스템도 선보인다.


Hub(공유, 공감) 설계로는 대규모 집중형 커뮤니티시설로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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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옆 키즈놀이터와 맘스카페가 위치하여 아이를 돌보며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고, GX룸과 스트레칭룸, 남·여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등으로 구성 돼 입주고객의 편리함을 높인다. 이밖에 각 동에는 무인택배시스템(14개소)도 제공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11월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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