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서 어려운 이웃위한 ‘연탄기부’ 줄이어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남구에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연탄기부가 이어지면서 온기를 더하고 있다.
14일 남구(청장 최영호)에 따르면 광주에서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 중인 관장들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3300장을 기증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 소속 회원 30여명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월산동과 월산4동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 11가구를 방문해 세대당 3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준연 태권도체육관장협의회장은 “미약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이 사랑의 연탄이 돌봄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는 25일에는 동성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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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연탄 1800장을 구입, 백운1동 관내 취약계층 세대 6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대한적십자사, 남선석유 등 민간기관과 손잡고 연탄 기증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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