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My Life!
15일 동작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회원 300여 명 모여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베이비붐 세대 인생 2막은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5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50+세대 커뮤니티 평가회 ‘브라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사회참여와 경력개발을 목표로 활동해온 동작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동년배들과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작50플러스센터,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펼쳐
동작50플러스센터에는 2017년 54개 커뮤니티가 있으며, 40~60대 회원 5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사회공헌, 비영리, 학습 등 분야에서 지식, 재능 및 경험을 공유, 지역 내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과 공동체 형성의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유·공감·공생하며 회원들의 꿈 실현을 서로 돕는 ‘품앗이 쓰리고’를 비롯 퇴직·일반인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하는 ‘심온사회적협동조합’, 독거노인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한가람아트포토’등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라라 동작’커뮤니티 김시온(63세, 대방동)씨는 “힘든 것보다 창업이나 취업이 필요한 주민들을 전문가에게 인도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축제는 베이비붐 세대 동년배들의 축제
커뮤니티들의 축제인 만큼 콘서트 오프닝은 ‘솔레미오포럼’커뮤니티가 준비한 ‘뇌건강 박수’로 시작한다. 우수활동 단체 시상식과 커뮤니티들의 오카리나, 인형극 공연이 이어지고 활동사진 전시 및 화합의 시간도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40~60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작구 일자리경제담당관(☎820-9351)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 “커뮤니티를 통해 중장년층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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