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74%…전주대비 소폭상승<한국갤럽>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직전 조사 대비 소폭 오른 74%를 기록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4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한국갤럽은 7~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74%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역별로는 광주·전라(92%), 인천·경기(74%), 연령별로는 30대(90%), 20대(87%), 40대(80%), 정당지지층 별로는 민주당 지지층(97%), 바른정당 지지층(65%), 이념성향별로는 진보(94%), 중도(73%) 층에서 도드라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전주와 같은 18%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평가한 응답자는 자유한국당 지지층(58%)에서 높게 나타난 편이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에도 47%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당도 전주대비 3%포인트 상승하며 12%로 2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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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바른정당은 전주대비 1%포인트 오른 7%로 3위를 기록했고,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각각 5%를 기록해 공동 4위에 그쳤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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