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점검은 대전지역에서 시공 중인 연면적 3000㎡ 이상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65개소를 대상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와 시공감리 실태를 확인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시는 분기별 지역하도급율 상승세가 4분기에도 이어져 올해 말까지의 지역하도급 수주금액이 7000여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축심의 허가 과정에서 시공사와 지역건설 업체 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유도하고 시공 현장관리를 통한 지역하도급 참여를 독려한 것이 효과를 내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이 65% 이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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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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