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장은 이날 은행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 등과 공동으로 '2017년 서민금융 & 취업 박람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또 "고금리나 다중채무 등 금융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은행 거점점포·전담창구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금감원 내에도 전담창구를 설치해 서민금융 상담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은행 등 40개 서민금융 유관기관 및 구인 기업체가 참가해 서민금융 상담, 일자리 상담 등을 실시했다. 시중은행에서는 신한, 농협, 우리, SC제일, KEB하나, 기업, KB국민, 씨티, 수협 은행 등이 참여했다.
최 원장은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함께 박람회에서 서민금융 상담을 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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