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몬카트' 방영 채널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6일부터 케이블TV 어린이 전문채널 니켈로디언과 키즈원에서 정규 방송이 시작됐다. 11월 둘째 주부터는 순차적으로 애니맥스, 대교어린이TV,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로 방영 채널을 확대한다. 11월 말부터는 IPTV로도 방영 채널을 확대해 내년부터 종편채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몬카트는 방영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인기를 더해갈 계획"이라며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이어갈 다양한 완구출시를 통해 시너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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