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경련회관서 '오픈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 개최
중소기업 기술개발·판로 지원 및 제품 성능검증 기회제공


이학수 수공 사장(앞줄 가운데)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앞줄 오른쪽)이 올 6월19일 열린 '물산업 오픈 플랫폼' 구축 워크숍에 참석해 중소기업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수공)

이학수 수공 사장(앞줄 가운데)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앞줄 오른쪽)이 올 6월19일 열린 '물산업 오픈 플랫폼' 구축 워크숍에 참석해 중소기업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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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축한 '물산업 오픈 플랫폼'의 운영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7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방과 공유의 오픈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을 연다.

물산업 오픈플랫폼은 수공이 지난 50년 동안 축적한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요구를 적시에 반영하기 위한 '열린' 지원체계다.


오픈플랫폼의 주요내용은 물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제품 성능검증 기회제공','판로지원'이다.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K-water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특허 등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이전하고 연구가 필요한 기업에는 맞춤형 연구를 지원한다.

수공은 지난 7월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센터'를 신설했다. 연말까지 권역별 '마중물센터'를 설치해 전담인력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녹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조저감 기술 분야에 특화된 플랫폼인 '와우(WAAWO)'로 관련 분야 중소기업 기술의 성능 검증과 우수기술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수공은 2021년까지 5년간 약 1조900억원의 중소기업 매출 증대를 통해 1만20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하고, 100여개의 벤처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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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은 수공이 인정하는 우수기술에 대한 인증브랜드 엠블럼 사용 협약식과 오픈 플랫폼을 통한 물 산업 육성, 4차 산업시대의 미래 물 관리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기술전시와 현장 구매상담회도 열린다. 특히 정부의 국정운영 비전에 맞춰 2025년까지 2132억원을 투자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개발 계획을 발표해 미래 물관리 청사진도 제시할 계획이다.


이학수 수공 사장은 '물산업 오픈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워 해외시장 진출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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