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베트남 영유아국제행사에 '한국관' 열어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제5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 앤 키즈 페어'에 국내 중소기업 24개 업체가 참여하는 한국관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약 2만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열렸다. 11개국 180개사가 의류, 출산용품, 교육 콘텐츠, 완구 등 유아동 관련 품목으로 출전했다. 우리나라는 한국관을 통해 행사기간 동안 약 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기능성 화장품 회사 빅토리아뷰티의 정희엽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참여하면서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던 현지 바이어와 총 138만불 상당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브랜드 노출 및 상품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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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영유야 인구 비중이 높고 관련 산업 규모도 크다. 최근 한국기업들의 활발한 투자진출, 드라마와 K팝 등 한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 여건도 좋아지고 있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본회 베트남사무소가 보유한 바이어 정보 및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전시회에 참여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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