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 '돈줄' 역할 동부 IS 거점도시 탈환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시리아군이 동부 유전지대 중심도시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완전히 몰아냈다고 선언했다.
3일(현지시간) 시리아 국영TV는 시리아군이 동부 데이르에조르에서 IS를 몰아내고 도시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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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이 데이르에조르 군사작전을 본격적으로 펼친 지 두 달만이다. IS는 이 도시를 점령한 지 3년 4개월만에 퇴각했다. 동부 데이르에조르주는 시리아 주요 유전지대로 그간 IS의 '돈줄' 역할을 했다.
내전 이전 데이르에조르 일대는 인구가 30만명에 이르는 대도시였으나 내전과 IS 점령을 거치며 주민 상당수가 피란했다. 시리아군의 탈환작전이 시작될 무렵 이 지역에 주민 9만명이 남은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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