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기 안은 팬까지 밀쳤다' 워너원 매니저 '과잉 경호' 논란…YMC "고의 아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워너원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 /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매니저가 아기를 안은 여성을 밀치는 등 과도한 경호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워너원이 인천공항에서 홍콩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매니저가 "나와라. 나오시라"고 언성을 높이며 주변에 있는 팬들을 제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영상을 제공한 목격자는 "한 매니저는 아이를 끌어안고 있는 여성을 밀쳤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매니저에게 확인한 결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밀리느라 충돌이 있었을 수는 있지만 일부러 밀친 적은 없는 걸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사람이 지나치게 몰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나와달라'고 말한 것"이라면서 "절대 일부러 밀친 게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워너원은 13일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로 컴백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