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금감원 '경영위기 중기 재기지원' 뭉쳤다
왼쪽부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경영위기 중소기업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경영위기 중소기업의 재기와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
중기부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전국은행연합회,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기업의 재기 및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감원과 은행권(은행연합회)이 회생컨설팅, 구조개선계획컨설팅, 구조개선전용자금, 사업전환자금 지원 등 중기부의 재기지원 사업을 기업에 홍보ㆍ안내한다. 또 지원에 적합한 기업을 중기부에 선별ㆍ추천하게 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추천된 기업에 대해 선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우대 지원한다. 향후 4개 기관 간 '상호협의체'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등 위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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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기부와 금감원은 은행권, 중진공 등 관계기관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각 제도의 유기적 연계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올해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11월 말 완료 예정)부터 연계 시행하게 된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한계 중소기업 등 경영위기기업을 선별해 경쟁력 있는 기업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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