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진로발효, 내년 주정가 인상 예상돼 수익성 제고 기대…목표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흥국증권은 2일 진로발효 진로발효 close 증권정보 018120 KOSDAQ 현재가 17,44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687 전일가 17,440 2026.05.14 10:03 기준 관련기사 진로발효, 대신증권과 유동성 공급 계약 진로발효, 대신증권과 유동성 공급계약 체결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24일 에 대해 내년 주정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9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렸다. 전날 종가는 3만4450원이다.
흥국증권은 진로발효의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424억원, 영업이익은 47.7% 늘어난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정 출하량이 늘어나고 수입원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한 데다 판매관리비(판관비) 부담도 줄어드는 등 실적 증가 요인이 많았다.
정희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소주와 주정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 2.8% 증가했다"며 "소주 계절적 수요가 많은 3, 4분기에 대응하고자 제조 물량을 늘리면서 주청출하량도 늘어나 하반기 주정 시장도 소주 산업 이익 증대 영향을 받아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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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정 가격은 주료 도매업체인 대한주정판매가 지난 2012년에 드럼(200l)당 34만원에서 36만원으로 5.6% 올린 이후 동결 중이다. 정 연구원은 올해 판관비가 2012년보다 약 43% 오르는 등 제조비 부담이 늘고 있음에도 지난 2015년 소주 가격이 오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정 가격을 올리기는 부담스러웠던 업계 분위기가 작용한 결과라고 봤다.
정 연구원은 "늦어도 내년엔 주정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에 따라 진로발효의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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