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박지수 "단타스와 있으니 농구가 편해졌다"
[아산=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센터 박지수가 다미리스 단타스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보였다.
박지수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6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박지수는 올 시즌에 한 두 경기에서 새 동료 다미리스 단타스와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두 선수가 상대 골밑을 파고들면 상대가 막기 매우 어렵다. 둘 모두 신장이 좋고 서로 골밑에서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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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단타스가 정말 잘해줘서 솔직히 내가 쉴 시간이 많아졌다. 약간 긴장을 풀어도 단타스가 더 커버해주기 때문에 편해줬다. 호흡도 잘 맞다"고 했다. 이어 "그래도 단타스가 내게 패스해주는 장면은 적다. 단타스가 공을 잡았을 때 내 움직임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렇다. 앞으로 더 잘 맞춰가겠다"고 했다.
또한 박지수는 "시즌을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올 시즌이 처음인데 지난 시즌에는 지는 경기가 자주 나와서 연승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일찌감치 연습을 기록해서 기분이 좋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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