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안덕수 감독 "단타스-박지수, 출전시간 분배가 숙제"
[아산=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사령탑 안덕수 감독이 개막 2연승에 대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동시에 '트윈타워' 다미리스 단타스와 박지수 활용에 대해 더 연구하겠다고도 했다.
KB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디펜딩챔피언' 아산 우리은행 위비를 꺾었다. 개막 2연승. KB는 경기 전날 강아정이 허리를 다쳐 빠졌지만 단타스가 13득점 14리바운드, 박지수가 16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해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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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 감독은 "강아정이 빠지면서 선수들에게 다 같이 자기 몫을 다하자고 말했고 좋은 자세와 마음가짐이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우리은행이 저력이 있어 기대반 걱정반으로 나갔다. 좀 아쉬웠던 부분은 골밑에서 선수들이 후반부에 지치면서 움직임이 둔해졌던 장면들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단타스와 박지수 조합은 좋은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쳤을 때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도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맞춰보고 출전시간도 정리를 해줘야 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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