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는 1일 2017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선택약정 할인율 25% 인상 및 취약계층 요금감면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선택약정 가입자 확대에 따라 매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단말기 지원금 지급하는 고객이 줄어들면서 마케팅 비용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며 "프리미엄 단말기 및 고가 요금제 고객 유치, 부가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정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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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또 내년 가계통신비 정책 시행에 따른 수익성 전망에 대해 "구체적인 전망은 시기상조"라면서도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안이 구체적으로 시행되면 수익성에는 부담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KT는 "마케팅 비용 절감 프로세스 구현할 것"이라며 "구조적 비용 혁신 계획 및 규제 영향 최소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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