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DB손해보험은 동부화재에서 DB손해보험으로 새 출발하며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수술비,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 150여 가지 위험을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증치매, 척추체 질환 수술 등의 질병에 대해서 보장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주요한방외래치료비 신규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한방치료(침·뜸·부항·약침·한방물리치료 등)를 받는 경우 1일에 최대 1만원씩 연간 2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은 척추 상해 및 질병 수술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하며 당뇨병 진단비를 100세까지 확대했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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