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안타증권은 1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에 대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0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 IT대형주 '최선호주' 의견은 유지했다.


올해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7% 늘어난 67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16조5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4분기로 갈수록 낸드(NAND) 가격 상승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디램(DRAM)은 공급이슈가 지속되면서 가격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갤럭시노트8 효과와 신규 고객대상 Flexible OLED 공급이 맞물려 디스플레이부문의 강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2% 늘어난 270조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68조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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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내년 DRAM 가격은 2분기부터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고 3D NAND와 Flexible OLED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며 "Sys.LSI사업부의 증설효과도 기대할만한 대목"이라고 짚었다.


그는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2.0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Flexible OLED의 해외 거래선 매출 비중 확대와 파운드리 사업의 고객 다변화가 긍정적이고, 부품사업(반도체+디스플레이)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체질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높아졌는데, 올해 연간 주당배당금(DPS)은 3만4000원으로 예상되고 내년에는 6만7000원 수준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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